대사 질환
체중보다 먼저 대사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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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은 크게 늘지 않았는데 뱃살만 계속 늘어납니다. 복부비만은 혈당, 혈압, 지질 이상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아 더 신경 써야 합니다.
굶어서 뺐다가 다시 찌기를 반복하면서 점점 더 안 빠지는 몸이 됐습니다. 무리한 감량 뒤에는 식욕이 폭발하기 쉽습니다.
먹는 양에 비해 몸이 잘 붓고 무겁습니다. 저녁이면 다리가 퉁퉁 붓고 손발이 찬 분들이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이 당기고, 밤만 되면 먹게 됩니다.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마음이 허해서 먹는 경우입니다.
비만은 대사 질환의 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당과 혈압이 경계에 있다면 지금이 관리하기 좋은 때입니다.
체중이 늘면 무릎과 허리에 부담이 커집니다. 관절이 아파서 움직이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해 체중이 느는 악순환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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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먹는 에너지와 쓰는 에너지의 차이입니다. 다만 같은 양을 먹어도 사람마다 몸이 쓰는 방식, 즉 대사가 다릅니다.
무리한 다이어트, 근육 감소, 수면 부족, 나이가 들면서 대사가 떨어지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기 쉬운 몸이 됩니다.
과식과 야식, 빨리 먹기, 스트레스성 식욕은 체중을 늘리는 대표적인 습관입니다. 원장 소개에서 말씀드린 식적(食積)과 칠정(七情)이 그대로 관여합니다.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보고, 23~24.9는 비만 전 단계입니다. 허리둘레가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입니다. 체중만이 아니라 허리둘레와 혈당·혈압·지질 수치를 함께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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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같은 체중이라도 살이 찌는 이유가 사람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이유를 알아야 몸에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노폐물과 습이 쌓인 상태입니다. 몸이 무겁고 나른하며, 물만 마셔도 찐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많습니다.
소화기 기운이 약해 수분 대사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잘 붓고, 쉽게 지치고, 많이 먹지 않는데도 살이 붙는 분들입니다.
위장에 열이 많아 식욕이 과한 상태입니다. 먹어도 금방 배고프고, 많이 먹어야 만족하는 분들에게서 봅니다.
스트레스로 기운이 막힌 상태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폭식하거나 야식을 찾는 분들입니다.
덜 먹는 것만으로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살이 찌는 이유를 바로잡아야 빠진 체중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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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체중 변화 이력, 다이어트 경험, 식사와 수면, 스트레스 패턴을 자세히 여쭙습니다. 최근 건강검진 결과가 있으면 가져와 주세요.
STEP 02
맥진과 문진으로 담습, 비허, 위열, 간울 중 어느 쪽인지 가리고, 복용 중인 약과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STEP 03
체질에 맞춘 한약으로 식욕과 붓기, 대사를 함께 다스립니다. 무리한 감량보다 유지할 수 있는 속도로 갑니다.
STEP 04
목표 체중에 가까워지면 요요를 막기 위한 식사와 활동 습관을 함께 정리하고 간격을 넓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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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습이라면 노폐물과 습을 걷어내고, 비허라면 소화기 기운을 채워 수분 대사를 돕고, 위열이라면 과한 식욕을 가라앉히며, 간울이라면 막힌 기운을 풀어 스트레스성 식욕을 다스리는 방향으로 처방합니다. 건강 상태와 복용 중인 약을 확인한 뒤 처방합니다.
식욕과 소화, 순환에 관여하는 경혈을 자극해 체중 관리를 돕습니다.
천천히 먹기, 저녁은 이르고 가볍게, 야식 끊기, 단 음료 줄이기처럼 지킬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무리한 운동보다 매일 걷기와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지키는 것이 대사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빨리 빼는 것보다 다시 찌지 않는 것이 어렵습니다. 살이 찌는 이유를 바로잡으면, 몸은 가벼운 상태를 기억합니다.
다사·죽곡 병인한의원 김경신 원장 올림
FAQ
아닙니다. 체질과 건강 상태, 복용 중인 약에 따라 처방이 달라지고, 임신·수유 중이거나 심장 질환, 불면, 불안이 있는 분은 처방을 조절하거나 다른 방법을 써야 합니다. 진료를 통해 확인한 뒤 처방합니다.
체질과 생활 습관, 시작 체중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무리하게 빨리 빼면 근육이 빠지고 요요가 오기 쉬워, 유지할 수 있는 속도로 가는 것을 권합니다. 경과와 반응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물 자체가 살이 되지는 않지만, 수분 대사가 떨어져 잘 붓고 무거운 체질은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비허나 담습 상태로 보고, 붓기와 대사를 함께 다스립니다.
무리한 감량을 피하고, 근육을 지키며, 감량 후에도 식사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목표 체중에 도달한 뒤 바로 관리를 멈추지 않고 서서히 간격을 넓혀 가는 것이 좋습니다.
뱃속 내장 주변에 쌓이는 지방은 혈당, 혈압, 지질 이상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체중이 정상이어도 허리둘레가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이라면 관리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오래되었을수록, 원인부터 봅니다
진료 전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편하게 문의하세요.